안녕하세요 소봄입니다 오늘은 제 기준 밴쿠버 최고 맛집을 소개할게요 바로 안앤치!! 제가 너무 사랑하는 퓨전 베트남 요리집이예요 밴쿠버에 온지 얼마 안된 친구들이랑 밥 먹을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은 데리고 오는 식당이예요 맛있는 것을 같이 나누면 너무 기분도 좋고 친구들이 맛있어하면 더 기쁜 마음이 들어요 코로나 이후로 큐알 메뉴를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데려간 친구가 저에게 메뉴 선택권을 줘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마구 시켰어요 베지 크리스피 스프링롤 야채랑 고기 둘 다 먹어봤는데 야채만 든게 훨씬 깔끔하고 맛있어요 여기는 스프링롤을 시키면 쌈 싸먹을 수 있게 로메인과 민트를 준답니다 처음에는 튀김을 쌈 싸먹는게 생소했는데 같이 주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너무 존맛.. DIY 베지 플레터 DIY 플레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