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밴쿠버 일상] 210909 출근보다 더 바쁜 휴무

소0 2021. 9. 10. 11:57

안녕하세요 소봄입니다
오늘은 제 휴무를 소개할게요


2021년 9월 9일.. 맑고 더움.. 휴무를 보내기 딱 좋은 날이네요
아침에 알람없이 7시 반에 일어났지만 8시 반에 공복 유산소를 약속했지만 2시간동안 침대에서 꼼짝않고 휴대폰을 합니다..(인터넷 최고..!)
아침에 기다렸는데 왜 약속 안지켰냐고 룸메한테 타박도 하고요..ㅎ

집은 1층 하우스라 너무 춥지만 거짓말처럼 오늘 날이 엄청 덥다네요 여름의 끝자락이니까 짧은 반바지 반팔로 준비합니다
다같이 버스를 타고 브런치를 먹으러 갑니다


오늘의 브런치는 맛집 욜크!


투데이 스페셜 먹을거예요 물론 다른 것도..!



욜크 브렉퍼스트
두부 스크럼블,아보카도, 더블 베이크드 베이컨, 그린 샐러드, 멀티 그레인 식빵까지! 완벽한 조합이네요


이건 치킨 와플
욜크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하고 튀긴 치킨인데 속이 엄청 부드럽고 촉촉해요 채소를 별로 안좋아하시면 추천 드려요


욜크 투데이 스페셜
에그베니에 사이드로 감자 선택했어요 친구 중에 감자 악개가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시작하고 나서 사진 찍는 버릇을 들이는 중인데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사진찍는거 너무 고문이예요..ㅠ
그 다음 사진은 없어요.. 다 순삭했기 때문..

다 먹고 카페가는데 예쁜 꽃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장했습니다.. 친구가 식물을 엄청 좋아해서 또 세 친구 입양했어요..


전에 리뷰했던 카페 잠깐 들려서 아보카도 토스트 투고하고요..ㅎ(너무 제 취향..)
이번에도 토스트 받는데 10분 기다렸어요.. 너무 배고플 땐 가지마세요..
구석에 강아지 찍힌거 너무 귀엽네요.. 전세계 강아지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그러고 다른 카페에 와서 스콘 뜯어먹으면서 블로그 글도 좀 쓰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폭풍 수다..
진짜 오랜만에 셋이서 해 떠있을 때 외식하고 카페왔어요.. 다들 일 하느라 바빠요..

엄청 계속 먹기만 했는데 또 저녁 시간이 되었죠.? 저녁 약속이 있어서 또 저녁 먹으러 갑니다..ㅎ


제 기준 밴쿠버 최고 베트남 음식 맛집 안앤치에 왔어요 워홀러 친구들이나 밴쿠버 온지 얼마 안된 친구들 오면 항상 데리고 와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있어요 동네에 있는 일반적인 포집보다 메뉴도 다양하고 특별한게 많아서 정말 좋아요


음식 기다리면서 한장 찍었어요 식사 나오면 음식 사진만 찍고 제 사진 찍을 시간은 없으니까요..
음식 리뷰는 다른 글에서 쓸게요..!

전투적으로 음식을 한가득 먹고 기분좋게 메인길을 걸어 내려가면 요즘 꽂혀있는 가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파는 DQ가 나와요


캐나다 아이스크림 브랜드인데 캐나다에서 나오는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데요
다 필요없고.. 한국 맥도날드에 파는 초코 딥 소프트콘 먹으러 갑니다..!


만들어 주시는 분이 초보신가 작은 사이즈 시켰는데 중간 사이즈처럼 크게 나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초코맛 친구는 버터스카치 맛입니다 그 스카치 캔디맛 맞습니다 저는 그 맥날 초코콘맛 맞습니다..

먹고 놀고 먹고 놀고 하다보면 어느새 해질녘이 되어버렸네요
바쁘다 바뻐 현대사회


내일은 비올 확률이 60프로던데 오늘 쉬어서 참 행운이고 기분 좋네요
다들 기분 좋은 하루보내고 잘 마무리 하기를
그럼 안녕~~